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 컨트롤2 (문단 편집) ==== 족-폿-픽(Zoq-Fot-Pik) ==== [Youtube(wHzT-Xd2qwE)] 족-폿-픽은 각각 '''족'''(Zoq), '''폿'''(Fot), '''픽'''(Pik)이라는 같은 행성에서 나온 세 종족의 연합체이다. 이들의 역사를 들어보면 이 세 종족은 우연히 같은 날,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지적생명체로 진화했다고 한다. 먼 옛날 족과 폿과 픽이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가, 번개에 의한 충격으로 절벽에 있던 바위 일부가 마치 '''바퀴'''와 같은 모습으로 떨어져 나왔고 여기에 '''불'''까지 붙으면서 굴러 떨어지는 광경을 족, 폿, 핏이 동시에 목격했다. 그런데 이 불 타는 바퀴의 속도가 너무 빨랐던 나머지 족은 여기에 깔려 죽어버렸으며 이에 슬퍼한 폿, 핏은 족이 바퀴에 깔려 죽은 것이 아니라 그저 [[천국|더 좋은 곳]]으로 갔을 뿐이라 생각하면서 '''종교'''라는 개념까지 생겨나게 된다. 즉 이 세 종족은 문명 발전의 중요 요소인 바퀴와 불, 그리고 종교를 한꺼번에 깨우친 셈이다(...). 통신영상을 보면 세 종족이 가로로 나란히 서 있는데, 양 옆에 있는 족과 픽은 틈만 나면 서로 말다툼을 하며 가운데에 위치한 폿이 이를 중재함으로서 공존할 수 있는 듯 하다. 말이 많고 허세가 강한 종족이지만 기본적으로 평화적이기 때문에 얼-콴과 맞서 싸우는 스타 얼라이언스를 지원한다. 콜-아의 전함 하나가 모행성을 공격하는 동안 대신 처치해주면 동맹을 맺어주지만, 그냥 내버려두면 얼-콴에 의해 멸망해버린다. 원래 그들의 모행성에는 제브랑키(Zebranky)까지 4개의 종족이 있었으나, 제브랑키가 나머지 셋을 잡아먹기 시작하자 [[셋이 하나를 상대한다|셋이 힘을 모아]] 대항해 멸종시켜버렸다. 그 동맹체가 우주로 나가 인류와 만날 때까지 이어진 것. 족-폿-핏의 스타쉽 '''스팅어'''(Stinger)는 개구리처럼 생긴 모양으로 발칸포를 주무장으로 하고 혓바닥을 부무장으로 한다. 혓바닥은 사정거리는 매우 짧지만 일단 닿기만 하면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. 공략 없이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동맹으로 삼는 편이 좋다.[* 멜노메에게서 얻을 수 없는 정보의 태반은 이쪽에서 나온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